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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February, 2015

부럽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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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사회악으로 치부하는 국내 사정을 감안하였을 때 캐나다는 부러움으로 가득한 나라임이 틀림없습니다. 캐나다는 게임 개발 업계가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 중 하나로 Venturebeat 소식에 따르면 320개의 게임 회사에서 거의 16,5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상당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술적인 인프라 구축도 가능하여 게임 회사를 설립하기에도 최적인 나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주별로 지원 프로그램이 다양하네요. <출처: 경향게임즈> 실력있는 개발자와 창의적인 리더들과 활기찬 도시의 3중주로 전세계의 업계 실력자들의 호감을 사기엔 충분한 거 같습니다. 게다가 캐나다인들은 여행객들의 평판에 따르면 친절하고 활기차다고 하네요. 업계 스타트업 임직원들이 한데 뭉쳐 서로를 도우면서 성장하는 게 기본이라고 합니다. 그 와중에도 선의의 경쟁은 있습니다만,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멋진 게임이 캐나다에서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자연 경관도 아름다고 사람은 인심이 좋으며 정부도 산업 육성에 대한 성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나라, 여행이라도 한 번 가고 싶네요. 부럽다, 캐나다!

LINE도 모바일 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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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메시징 관련한 앱으로는 후발 주자이지만 동남아에서는 선발 주자인 LINE에서 일본계 모바일 결제 회사인 Webpay를 인수했다는 소식입니다. WebPay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결제 서비스를 개발한 회사라고 하는데요. LINE에서는 궁극적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12월에 공개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뛰어든 회사가 애플 페이, 구글 지갑(?), 카카오페이를 포함해서 계속 늘어나는 셈인데요. 게다가 자체 결제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결제 서비스 회사에 투자하는 게임사들도 생기고 있어서 앞으로의 모바일 결제 및 이를 포함하는 게임 결제 서비스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해 지네요. 다음에는 저도 공부 중인 핀테크와 모바일 결제 관련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Kamcord가 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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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아니고요, 캠코드 맞습니다. 햇살이 밝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캠코드(Kamcord)는 모바일 게임 사용자들이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녹화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앱입니다. Facebook, Twitter, Youtube 및 이메일로 자신이 녹화한 영상을 공유할 수 있지요. cocos2d, Unity3d 및 iOS의 사용자형 게임 엔진에서 사용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캠코드는 지난 해 12월 경 일본의 Gungho, 중국의 Tencent, 사이프러스(러시아)의 Wargaming과 다른 투자 회사를 통해 1500만 달러의 펀딩을  받았습니다. 이번 투자는 캠코드의 아시아 시장 공략에 활력소를 불어넣게 되었네요. 캠코드는 이미 지난 10월에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여 일본 유수의 개발자들과 협력을 더 쉽게 진행한다고 합니다. 펀딩에 참여한 굴지의 회사들 제품에도 캠코드가 곧 들어간다고 하니 다양한 게임에서 캠코드로 녹화된 사용자들의 공략/전략 등을 볼 수 있겠네요. 캠코드 자체의 기능을 살짝 살펴 보면, 언리얼 엔진과 파트너쉽도 맺었고, iOS의 경우 1시간 이상의 녹화 분량도 업데이트할 수 있는 SDK가 나와 약 300여개 이상의 게임에 해당 SDK가 구현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제 iPhonen 6와 Mini에 캠코드 앱을 깔았는데요. 눈팅(?)만 해 보고 있습니다. 캠코드로 자기가 플레이하는 게임 영상을 넣는 사용자들의 성향을 대에~충 살펴 보면 한국에서 서비스가 되면 국민 성향상 미래형 ㅇㅂ과 같은 커뮤니티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캠코드를 조사해 보면서 한국 시장에 들어왔을 때의 우려되는 점이 좀 있을 듯도 합니다. 간단하게는 이렇겠네요. 한국인의 성향상 다른 사람의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내 게임에 내가 쓰지 않는 기능이 들어있을 경우 짜증(?)을 낼 가능성이 있다. 모바일 게임에 대한 전략과 게임 스타일에 대한 공유가 손쉽기 때문에 자랑...

Superbowl 광고 2탄: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과 게임 오브 워(Game of War: Fire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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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 번째 월요일입니다. 미국에 있는 친구들을 통해서 이번 슈퍼볼 진행을 실시간으로 듣긴 했습니다만, 저는 그다지 스포츠 팬은 아니어서 이 소식은 넘어가겠습니다. 지난번에 슈퍼볼에 등장한다는 다른 게임 광고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지요? 그 회사 광고가 케이블 TV 밤 시간에 나오는 걸 시청했더랍죠. 광고 이후로 Ucool에서 생각한 ROI가 달성될지 또는 광고 전/후의 점유율이 얼마나 올라갈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번에는 클래시 오브 클랜의 살기 등등한 광고와 게임 오브 워의 매력 넘치는 광고를 만나보시겠습니다. 두 게임 다 제가 어느 정도까지는 해 본 게임인데요. 아시다시피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은 전세계를 주름잡으면서 상당한 돈벌이를 지속적으로 하면서도 지속적인 광고 비용을 통해 acquisition에 공을 들이고 있지요. 이번 광고에는 그분이 등장하십니다. 자기 마을을 농락(?)한 다른 플레이어에게 살기 등등한 메시지를 읊조리시는데요. 그분의 대사가 특정 영화를 패러디하기도 했으며, 유머 코드를 넣는 것도 잃지 않았네요. 아래에서 감상해 보시죠. Youtube 조회 수도 현재 시점에서 2백만이 넘네요. 30초 광고 스팟이 450만 달러인 걸 감안한다면 1분짜리 광고이므로 900만 달러를 부은 거네요. Supercell이 공식적으로 지난해 250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니 어느 정도의 광고 비용이 소모되었는지 아실 수 있겠지요? 저는 숫자에 약해서... 다음으로는 게임 오브 워(Game of War: Fire age)의 광고인데요. 아니나다를까 케이트 업튼이 나옵니다. 게임을 실사로 옮긴 듯한 영상미를 담고자 한 것 같은데요. 여신이 전투에 강림한다는 컨샙을 담았습니다. 이 영상은 30초 광고 스팟이므로 450만 달러가 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실까요? 모바일 게임의 TV 광고 특히나 주류가 되는 스포츠의 앞뒤로 끼어넣는 광고에 대한 게임사의 비중을 어느 정도는 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