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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August, 2015

엔젤스톤 with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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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 게임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바로 핀콘이라는 개발사에서 네이버와 함께 한 엔젤스톤인데요. 초반부이지만 15레벨까지 올린 제 소감은 이렇습니다. <출처: ZDNET> 1. 디xxx 느낌의 게임 플레이가 가득하다. 2. 액트를 깨 나가는 과정에서 길을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전투 매커닉을 신경써서 만든 티가 난다. 3. 교차 또는 멀티 플랫폼으로 이름지을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모바일과 PC 모두 가능하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으나 연동 계정에 따라 사전 등록 코드를 발급받는 과정에 사전 공지가 없어서 코어 커뮤니티에 반발이 좀 있다. 게다가 튜토리얼 다시 다 하란다... 테크니컬 리뷰와 운영에 미숙하다는 걸 드러내는 듯... 4. 몰입도는 상당한데 얼마나 오래 순위권 또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디xxx랑 비슷한 수순을 밟으려나? 6. PC 버전을 페북으로 연결해 놓고 특정 브라우저(크롬)에선 또 안 된다... 7. 매커닉이나 그래픽 폴리곤 수가 많아서 기기 사항을 많이 따진다. 저사양 기기 즉 2년 전 출시된 모바일 기기에서는 종목 안 가리고 전투 중에 튕기는 경우가 많다. 출시한지 아직 1주일 정도 되었으니 앞으로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개선되는 모습과 현재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패치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개발사에서 전반적으로 멋진 멀티 플랫폼 게임을 출시한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 할 거 같습니다.

알리바바 픽쳐스와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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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알리바바의 Go West 행보가 제 일상에도 느껴졌던 순간에 대해서 살짝 다뤄보려고 합니다. 영화 관람 후기 아닙니다. 실은 말이죠. 오늘 미션임파서블 5: 로그네이션을 충동 관람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영화 시작하자마자 어라?! 했습니다. 바로 알리바바 픽쳐스가 떡하니 이름을 드러냈는데요. 처음엔 '아, 이제 직접적으로 투자도 하는구나.' '음, 아무래도 글로벌 흥행이 보증된다 보는 영화라 만든다고 하니 손을 댄 건가' 하다가 영화를 보는 중간에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얼마나 했길래 중국색을 이렇게 많이 집어넣었지?' '대단하다 정말...' '어, 이 생각하다가 대사 놓쳤네 ㅡ ㅜ' 인터넷 검색 살짝 해 보니 그동안 알리바바 픽쳐스는 적자가 올해 초까지도 심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상 증자에 들어갔었는데 홍콩 증시에서 흑자 전환의 조짐이 보인다고 합니다. 톰아저씨의 영화가 한국에서도 흥행의 조짐이 보이고 있고, 인터네셔널로 흥행이 어느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있는 기사들을 접했습니다. Go West를 계속 외치던 시점에서 알리바바가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번 미션임파서블5의 글로벌 수익과 흥행이 궁금해 지네요. 조금 지나면 결과를 알 수 있겠습니다만, 분명 저는 영화에만 집중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중국색의 콘텐츠는 기존에 미국색을 띄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아니었으니까요. 더불어 이번 영화가 흥행하면 분명히 미션임파서블6가 나올 거 같습니다... (우리 톰아저씨 어쩔...) 바로 지난 주에 끝난 차이나조이(ChinaJoy: 일명 사우나조이)에서도 지난 3~5년 전의 중국=짝퉁의 이미지는 이미 벗어던진 것과 같이 자본과 맨파워의 힘이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중국이 일궈낸 IT 및 게임을 넘어선 변화에 씁쓸하면서도 그들의 추진력이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게임을 마약취급하고 효자 종목에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