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글로리 - 차세대 선두주자라 감히 불러보자
잠수를 세 달 넘게 탔네요. 이런저런 좋고 나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서 포스팅을 진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동안에도 이 미천한 블로그에 들려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은!
복귀한 김에
7월 2일이 베인글로리 전세계 동시 출시일이라
제가 요즘 자주 즐기는 모바일/타블렛 게임 5개 중 하나인
베인글로리에 대한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http://kr.vainglorygame.com/>
네, 오늘인 7월 2일 베인글로리는 안드로이드 정식 출시와 함께 전세계 동시 출시를 진행합니다. 미국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피쳐링이 된 것 같고요. 한국은 내일이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자주가는 베인글로리 카페를 보니 안드로이드를 통해 신규 유저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을 볼 수 있네요.
일부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을 제외하고 게이머로서 제가 생각하는 베인글로리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에 단 한 번이라도 PC나 콘솔에서 하드코어 플레이를 해 본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엄청난 끌림!
-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MOBA나 AOS 게임을 즐기지 않았는데도 멘탈이 붕괴되는 경험을 함에도 다시 켜는 몰입도!
- e스포츠로 이어질 다양한 트위치 및 아프리카 방송을 보는 재미!
- 이미 자정화하면서 구성된 커뮤니티 및 길드의 셀프 다단계(?) 마케팅! (저도 동참했더랍니다.)
전세계 동시 출시를 기념하면서 베인글로리는 현재 트위치 채널을 통해 24시간 동안 전세계 동시 출시 방송을 국가간 연결을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들려 주세요. 오후에는 한국에서도 방송이 연결된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이번 전세계 동시 출시에는 1.6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됩니다. 1.6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한다면...
- 공개 매치와 랭크 매치의 구분: 그동안 동 서버에서 랭크 매치만 진행되면서 early adapter라고 할 수 있는 베인글로리 유저들의 티어별 격차가 벌어져 킬 수를 올리는 짜릿한 쾌감이라는 베인글로리의 매력 중 하나가 살짝 퇴색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를 구분하고 티어별 매치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도입되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공개 매치에 신규 유저가 유입될 수록 기존 유저분들은 트롤링이나 암에 걸릴 거 같다는 얘기를 하실 거 같습니다. - 신규 히어로 로나(Rona) 등장: 로나는 급접전형 히어로로 한국인들이 유난히 사랑하는 뺑뺑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듬직~합니다.
- 카드 구매 시스템: 아이스 상자와 글로리 상자에서 특정 기간 동안만 특정 히어로의 스킨 획득에 필요한 재료 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내일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전세계 동시 출시 시작 성적이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차세대 게임 개발 선주주자라 감히 불러보는 슈퍼 이블 메가코프의 초심이 얼마나 유지될 지, 모바일 기기 및 타블렛을 감히 글자 그대로 플랫폼이라 부를 수 있을지, 모바일 최초의 e스포츠 리그가 어느 정도의 성적을 보여줄 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게임은 말 그대로 재미여야 합니다. 그 재미를 통해 함께하는 커뮤니티가 늘어나고 개발진들의 행복이 유지된다면 그대로 그 재미가 커뮤니티 즉 유저들에게도 행복으로 돌아오리라 아직도 믿습니다.
다음에는 쬐큼 다른 게임과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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